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안영미가 "일어나면 눈과 다리가 퉁퉁 부었다"고 후기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26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4박 5일 동안 촬영을 했는데 기간은 짧았어도 알차게 받고 왔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과 다리가 항상 퉁퉁 부어 있었다.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을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나까'체에 대해서도 "아직도 말투를 못 바꾸겠다. 정말 다 리얼이다. 봐주는 것도 없었다. 방송을 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는 "그런데도 시키는대로만 잘 하면 칭찬을 해주고 상점도 준다. 밥도 맛있고 5일간 즐겁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된 '진짜사나이'에 출연, 초반부터 살벌한 훈련에 진땀을 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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