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나르샤·선우선·채연, ‘썸남썸녀’ 확정..한집에 산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7 09: 51

배우 김지훈과 선우선, 가수 나르샤와 채연 등 9명의 남녀 연예인들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다.
27일 SBS ‘썸남썸녀’ 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은 현재 이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지었다. ‘썸남썸녀’는 3명의 남녀 연예인이 한 집에 살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우는 과정을 담는다. 남녀 연예인 9명이 출연한다.
현재 제작진은 네 사람 외에도 다른 출연자 섭외를 마친 상태. 일부는 첫 촬영을 마쳤고, 일부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첫 촬영 전까지 출연자를 비밀리에 부치겠다는 계획이다. 서로 누군지 모른 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첫 만남을 갖는 게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방송은 다음 달 설 연휴 중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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