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동물농장’ 700회 내레이션..백호 비밀 밝힌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8 09: 45

배우 김상중이 또 한번 ‘동물농장’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김상중은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700회 특집에 목소리 출연을 한다. 그는 최근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그가 맡은 동물은 바로 신비로운 하얀 털을 가진 백호. 무리의 유일한 수컷 ‘칸’과 그와 맺어지기 위한 암컷들의 기 싸움으로, 늘 끊이지 않는 사파리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한편 이번에 ‘동물농장’은 700회를 맞는다. MC 신동엽은 “‘동물농장’은 내가 가장 애착을 가진 가장 오래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500회 때도 감회가 새로웠는데, 이제 700회까지 오니 1000회 때의 기분을 느껴봤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끝까지 MC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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