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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성관계 나눈 교사, 학생들 앞에서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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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고교생과 성관계를 나눈 교사가 잡혔다.

미국 지역지 ‘콜럼버스 디스패치’의 28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아테네에 소재한 고등학교 사회교사 아이작 토마스(35)가 자신의 제자들과 성관계를 나눈 혐의로 학교에서 주보안관에게 체포됐다고 한다.

토마스는 2013년 12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제자들과 성관계를 나누었다. 그런데 토마스는 “자신은 만 18세를 넘은 성인들과 성관계를 맺었다. 사랑하는 사이였다. 억울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오하이오주 법에 따르면 만 18세가 넘은 소녀와 상호합의하에 성관계를 맺더라도 미성년자 보호법에 저촉돼 처벌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토마스는 교도소행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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