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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김구라, 요즘 ‘빚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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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썰전’의 허지웅이 김구라에게 ‘빚부심(빚+자부심)’이 있다고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100회 방송을 맞아 예능심판자들이 출연중인 프로그램들에 대해 비평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이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현황을 짚던 중, 허지웅은 “윤종신의 제보에 따르면 예전에 비해 김구라가 요즘 녹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본을 주시하다 보니 그렇게 보일 뿐”이라며 억울해했고, 오히려 “윤종신이 요즘 나를 벤치마킹 하는 느낌이다. 방송에 나와 본인이 ‘20대에 빚이 6억 있었다’와 같은 이야기를 왜 하느냐”고 질타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김구라를 향해 “지금 빚부심 부리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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