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사랑스런 손장난…“공든탑블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9 09: 59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사랑스러운 장난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상식 마치고 집에 와 잠시 누워있는 나를 발견한 이하루가...공든 탑블로. 책사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타블로와 그의 등 위로 책을 쌓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똑닮은 ‘붕어빵’ 외모와 사랑스러운 장난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타블로 하루 귀여워”, “둘 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하루 오랜만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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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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