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2월8일 결혼식은 비공개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1.30 15: 18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오는 2월8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결혼 계획을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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