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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달구는 네덜란드 근육미녀 '강철의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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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군살이 하나도 없는 ‘근육 미녀’가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다.

일본의 뉴스 웹사이트인 라이브도어는 30일 네덜란드 여성인 산드라 프리커(24) 씨의 이야기를 실었다. 프리커는 모델인 동시에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트레이너답게 프리커의 몸에는 군살이 하나도 없으며, ‘몸짱’ 남성들과 비교해도 한치의 부족함이 없다.

프리커의 몸이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라인’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체지방을 줄여 보디빌더 같은 몸을 만든 것이 아니라, 여성스러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가슴과 엉덩이 부위는 유지하며 복근과 허벅지를 단련했다.

누리꾼들은 완벽에 가까운 신체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프리커를 보고 바비 인형에 빗대어 바비라 부른다. 이들 가운데는 프리커의 훌륭한 몸매를 지칭해 ‘강철의 바비’라고 일컫는 이들도 있다.

프리커는 현재 대표적인 사진 전용 SNS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이나 운동 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프리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8만 6000명에 달한다.

OSEN

<사진> 산드라 프리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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