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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 아내 몰래 4년간 장모와 바람핀 '뻔뻔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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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장모와 4년간 바람을 피운 파렴치한 남자가 공개망신을 당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영국 셰필드에 사는 한 여성. 카일리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영국 채널5 방송국의 '특별한 결혼 재앙(Wedding Disaster Specials)'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엄마와 남편이 자신을 배신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편과 사이에 두 아이를 둔 카일리는, 엄마와 남편이 4년 동안 그녀 몰래 잠자리를 가진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엄마와 남편이 함께 포르노를 보고 섹스를 나누는 등 파렴치한 기만 행위에 농락당한 카일리는 이들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 위해 TV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것.

함께 포르노를 보는 엄마와 남편의 모습에서 수상함을 느낀 카일리는 엄마의 핸드폰을 확인했고, 남편이 문자로 '오늘 밤 어떠냐' 등 묘한 메시지를 보낸 것을 알게 됐다. 여기에 엄마가 혼자 샤워하고 있는 욕실에 남편이 나타나자 이에 대해 추궁했고, 결국 남편은 지난 4년간 장모와 잠자리를 가져왔다고 실토했다. 카일리는 배신과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더이상 이런 추한 행태를 참아넘길 수 없다며 다큐멘터리에 사연을 제보했다.

OSEN

<사진> 채널5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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