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소이현 "박슬기, '섹션'에 없어선 안 될 존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31 09: 45

배우 소이현이 방송인 박슬기에 대해 "'섹션TV'에 없어선 안 되는 존재"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소이현에 대해 "'섹션TV'에 슬기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다. 활력소고 분위기 메이커다. 위아래 선후배를 잘 챙기고, 이어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국진은 "어떤 사람하고 인터뷰할 때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잘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슬기는 모든 사람을 잘 푸는 그런 친구다. 아마 밖에 나가서 리포팅 하는 건 최고지 않을까?"라고 박슬기의 능력을 높이 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12년차 리포터 박슬기의 일상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