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가 반한 미모, 카르보네로의 환한 미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1.31 15: 25

스페인 매체 '텔레친코'의 리포터 사라 카르보네로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카르보네로는 2009년 남성전문지 FHM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저널리스트'에 뽑힐 정도로 유명 인사다. 하지만 카르보네로가 유명해진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사귄 이후 제대로 된 유명세를 탄 것이다.
'텔레친코'의 리포터로 활동하는 카르보네로는 2010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승리한 직후 카시야스와 인터뷰 도중 기습 키스를 당하기도 해 많은 화제가 됐다. 현재 카르보네로는 카시야스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아들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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