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조니 뎁♥엠버 허드, 다음주 바하마서 '결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01 09: 06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약혼녀 엠버 허드가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다음 주 주말 결혼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바하마에서 예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간단한 예식이 될 것이다. 두 사람은 요즘 정말 행복하다”며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3세의 나이차를 극복, 올 초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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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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