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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짱 파이터' 박지혜,'강력한 파운딩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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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체육관 곽영래 기자] ‘얼짱 파이터’ 박지혜(25, 팀 포마)가 데뷔전에서 통쾌한 TKO 승리를 거뒀다.


박지혜는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종합격투기 굽네치킨 ROAD FC 021 제2경기 48kg 아톰매치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22, 팀 소버링)를 2라운드 3분 31초 만에 TKO로 눕혔다. 박지혜는 데뷔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기록하며 종합격투기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박지혜는 경기와 동시에 이리에 미유에게 강한 펀치를 날렸다. 이리에 미유가 충격을 받은 탐을 놓치지 않고 박지혜는 태클에 성공했다. 백마운트를 잡은 박지혜는 계속 타격을 가했다.


이리에 미유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자세가 여의치 않았다. 이리에 미유는 잔뜩 자세를 웅크리고 버티기에 나섰다. 그러자 박지혜는 이리메 미유를 붙잡고 니킥까지 가해 계속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박지혜는 왼손으로 상대 몸통을 붙잡고 오른손으로 계속 안면에 펀치를 날렸다. 박지혜가 압도적 우세를 보이며 1라운드가 끝났다.


2라운드에서도 박지혜는 시작과 동시에 다시 한 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상위자세를 잡은 박지혜는 계속 상대 머리를 강타했다. 결국 심판은 2라운드 3분 31초 만에 경기중단을 선언하고 박지혜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박지혜가 파운딩 펀치를 날리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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