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최진혁 "군대 영장 아직…해외 일정 소화 중"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윤지 기자] 배우 최진혁이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최진혁은 현재 일본 팬미팅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영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영장이 나오는 대로 주어진 날짜에 맞춰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최진혁은 지난달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방연에서 "스태프분들을 포함해서 선배님, 그리고 새파랗게 어린 후배들까지도 이번 작품을 하면서 '군대 가라'는 얘기를 참 많이 해줬는데 이 작품 끝내고 군대를 시원하게 갔다 올거다"며 입대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진혁은 오는 4월 17일 영화 '러브 뱀파이어'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콩배우 정이건과 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영목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지난 6월 촬영을 마무리한 작품이다.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jay@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