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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 오는 11일 클래식 서버 ‘안타라스의 동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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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2’가 4일 신규 클래식 서버 ‘안타라스의 동굴’ 브랜드 사이트를 공개하고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했다.

업데이트는 11일 진행된다. ▶신규 사냥터 ‘안타라스의 동굴’ 공개 ▶최고 등급(B그레이드) 신규 장비 아이템 추가 ▶편의성이 개선된 낚시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신년 맞이 캐릭터 운세 보기 이벤트애도 참여 가능하다.

‘안타라스의 동굴’은 최상위 레벨(50레벨 후반) 이용자들을 위한 사냥터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과거 ‘궁수’ 직업 캐릭터들이 활약했던 곳으로, 파티 플레이(Party Play)와 단체 사냥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높은 보상을 주는 몬스터(괴물)도 등장한다. 사냥에 성공하면 무기(악마의 단검, 다마스커스검)와 방어구(푸른 늑대, 쉬르노엔, 둠)를 얻을 수 있다.

리니지2 이용자는 청양의 해를 기념하는 ‘린투더퓨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11일부터 2주간 라이브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공통으로 진행된다. 본인의 캐릭터 정보를 입력하면 리니지2에 맞게 각색된 신년 운세와 궁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능력치 상승 아이템 ‘만사형통 부적’과 특별한 스킬(기술) 사용 아이템 ‘양 모자’ 등을 받을 수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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