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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신하균-장혁, 강렬한 대결구도 스틸 공개






[OSEN=이혜린 기자]  ‘왕자의 난’을 다룬 영화 '순수의 시대'가 조선 개국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두 남자, 신하균과 장혁의 강렬한 대결 구도를 짐작할 수 있는 스틸을 4일 공개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을 위해 함께 손에 피를 묻혔던 막강 동지, 장군 김민재 역을 맡은 신하균과 왕자 이방원으로 분한 장혁, 서로 다른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 남자의 스틸을 공개했다.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이 주도했던 조선 개국, 왕조를 바꾸는 역성 혁명의 피 비린내 나는 최전선에서 김민재와 이방원은, 어깨를 나란히 한 동지였다.

그러나 조선이 태어난 지 겨우 7년 후인 1398년. 왕이 아닌 재상 중심의 신권(臣權) 정치를 꿈꾸는 정도전의 사위인 김민재는, 야망과 실력을 겸비한 왕자인 이방원이 왕이 될 것을 두려워한 정도전 일파에 의해 세자는커녕 개국 공신 책봉에서도 제외된 왕자 이방원과 공존할 수 없는 사이가 된다.

같은 것을 목표로 공통의 적을 향한 전쟁터를 함께 뒹군 친우였기에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두 사람은, 피로 맺어진 동지였으므로 적으로 만났을 때 더욱 강력하게 대립한다.

공개 된 스틸에서 볼 수 있듯, 함께 자리했으나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듯한 신하균과 장혁의 모습은 물론 마치 서로를 겨눈 듯 팽팽하게 당겨진 두 사람의 활 시위는 기존의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한 조선을 마음껏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개봉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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