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종현-민호-성규,'두근두근 인도 4人4色 공항패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2.07 08: 07

첫 촬영을 마친 KBS 2TV '두근두근 인도' 출연진들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가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인도를 배경으로 그려질 '두근두근 인도'는 방송보다는 영화, 방송인보다는 영화배우가 스타가 되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을 기획, 연출하며 독보적인 기획력을 선보인 이예지 PD가 2015년 새롭게 기획, 연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나라 인도를 개척할 6인 방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가 출연한다. 특히 일반 시민과 스타가 함께 하는 예능의 새 장을 열었던 이예지 PD가 이번에는 인도 시민과 함께 하는 예능에 도전하며 또 다시 새로운 형식의 예능을 탄생시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 2일 첫 촬영을 마친 '두근두근 인도'는 오는 4월 첫 방송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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