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의 눈빛이 달라진다 '깊어지는 로맨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07 12: 36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오연서가 눈빛부터 달라진다 
7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극중 신율(오연서 분)의 깊은 눈빛이 인상적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율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왕소(장혁 분)를 품에 보듬어 안고, 애절함을 가득 담은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운명적인 사랑 앞에 애절함을 절절하게 표현하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앞으로 더욱 깊어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러브라인을 예상케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6회 말미에서 궁의 서고에 잠입하게 된 신율과 왕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연심을 서서히 깨달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메이퀸픽쳐스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