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런닝맨’ 출연을 촉구하는 일명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 게시글이 3만 개를 넘어섰다.
10일 SBS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윤은혜를 출연시켜달라는 트위터 글이 3만 3000개를 넘어섰다.
이 게시글은 지난 2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가상 연애를 했던 윤은혜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이 글은 지난 9일 기준으로 3만 3000개를 넘어서며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 글 역시 호응도를 나타내는 ‘좋아합니다’가 94만 8000명이 넘어서면서 큰 관심을 누리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윤은혜가 ‘런닝맨’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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