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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힐러’ 종영에 아쉬움 가득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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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를 종영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지창욱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힐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힐러 작업복을 입은 지창욱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어 여운을 남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정의 따위는 상관없이 살아가던 정후(지창욱 분), 영신(박민영 분)이 부모세대가 물려준 세상과 맞짱 뜨면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가는 액션 로맨스를 그려냈다.

마지막회에서는 정후와 영신, 문호(유지태 분)와 민자(김미경 분) 등이 힘을 합쳐 어르신(최종원 분)을 무너뜨리면서 일과 복수, 사랑에 모두 성공한 정후의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jykwon@osen.co.kr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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