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준호-강하늘,'웃다가 쓰러지겠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2.12 11: 41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에서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 2PM 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물’은 자체발광 코미디를 표방하며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인 대세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남다른 앙상블이 돋보인다.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전망.

한편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하며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