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포토]'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현장을 가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2.16 08: 00

13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드라마 세트장에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장에는 배우 이준과 고아성이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 감독님과 함께 꼼꼼하게 대본 분석~
▲ 감독님 안계실땐 뭐하나 봤더니~ 또! 대본 연습을 하네!
▲ 절대 대본을 놓지 않는 이준의 연기열정! 대단하네요~
▲ 나오는 하품, 막을 길은 없지만 더 열심히 하는것 같아 보여요~
▲ 리허설 사인과 함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고아성, 연기 내공 대단해요!
▲ 눈앞에서 펼쳐지는 TV 속 그녀의 연기! 깜짝이야!
▲ 키.. 키스 하려고?
 
▲ 대본연습부터 실전처럼!
한편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한 집안의 고등학생 아들이 또래 소녀 사이에서 아이를 얻고 이를 수습하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다룬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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