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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미국에 남게 된 건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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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가수 지소울이 미국에 남게 된 것은 운명이었다며 미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소울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생각해 보니 미국에 남게 된 건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체류 기간 동안 관객이 엄격한 기준으로 무대를 평가한다는 아폴로 극장의 ‘아마추어 나이트’와 누구든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 바’ 무대에도 자주 올랐다”라며 “덕분에 머라이어 캐리 공연의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할 수 있었고 프로듀서 조셉 캘리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무대 연출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음악 활동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 미술을 배우기로 마음 먹었다. 브루클린 대학에 진학해 순수미술과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지소울은 느낌 있는 화보를 완성해 내 시선을 모았다.

trio88@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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