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콘텐츠파워 1위…'런닝맨' 넘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25 15: 27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5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삼시세끼-어촌편'은 252 CPI로, 2월 둘째주 주간 CPI 1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249.3) 2위,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239.3)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항상 최상위권에 랭크됐던 MBC '무한도전'(219.4)로 9위에 그쳤다.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서진-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하차한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해 손호준이 합류했다. 정선편에 출연한 강아지 밍키의 빈자리는 산체가 채웠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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