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전혜빈 “나이 들수록 연애 힘들어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6 00: 10

배우 전혜빈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혜빈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나이가 들수록 연애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나이 들수록 만나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좋으면 만나고 막 그랬는데 결혼도 생각해야 되고.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딱히 이상형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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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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