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한혜진 “화장실 다녀오면 몸무게 2kg 줄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6 09: 14

모델 한혜진이 쾌변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JTBC 정보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는 ‘내 몸을 가볍게! 쾌변’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에브리바디’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이정, 황혜영, 의사 남재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쾌변을 위한 세계인의 비법을 알아 보기에 앞서 출연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쾌변 비법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변비가 없다며 건강한 장을 자랑하던 한혜진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며 “화장실만 잘 다녀와도 몸무게가 2kg는 줄어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른 게스트들은 “뭘 그렇게 많이 빼요?”, “그래서 그렇게 배가 날씬한가 보다”라고 반응하며 한혜진의 충격고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영돈PD,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은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