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해외팬 응원 뜨겁다..글로벌 인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11: 01

김재중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 글로벌인기를 입증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재중이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다정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갖춘 첩보원 김선우 역으로 열연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필리핀, 아랍, 중국, 남미,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팬들은 ‘스파이’ 촬영장에 끊임없는 서포트를 이어가면서, 막바지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김재중과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스파이’는 김재중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국내방영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일본에 수출 돼, 오는 4월 일본 DA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김재중은 전작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방영 당시에도 기록적인 해외판권수출로 독보적인 글로벌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9시 30분에 2편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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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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