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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루피타 뇽 오스카 드레스. 호텔서 도난..약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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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뇽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고 나온 진주 드레스가 도난당했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로 다른 크기의 진주가 6천 개 달려있는 루피타 뇽의 캘빈 클라인 드레스가 지난 25일, 루피타 뇽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가 묵고 있던 호텔 방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레스의 가격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6천만 원)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

이에 경찰은 “루피타 뇽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루피타 뇽의 숙소인 런던 호텔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드레스를 제작한 캘빈 클라인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으며 런던 호텔 측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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