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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 아스날 떠나 아버지 친정 맨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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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데이빗 베컴(40)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6)이 아스날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갈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 베컴이 아버지 데이빗 베컴처럼 맨유의 유니폼을 입을까.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브루클린 베컴이 아스날을 떠나 맨유로 갈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데이빗 베컴은 현재 아스날에 소속돼 있는 브루클린 베컴을 아스날에서 나오게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브루클린 베컴도 동의를 했다.

그렇다면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아일랜드의 베팅 업체 '패디 파워'는 브루클린 베컴이 맨유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패디 파워'는 브루클린 베컴의 맨유행에 2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에 3.5배, 파리생제르맹(PSG)에 12배를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는 데이빗 베컴이 선수 생활을 했던 클럽들이다. 또한 브루클린 베컴이 축구계를 떠나 패션 사업을 하거나 모델계로 뛰어들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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