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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내숭보단 '색드립'하는 여자가 좋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7 23: 40

허지웅이 같이 '색드립'을 칠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심하게 내숭을 떠는 여자 친구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여이 끝난 후 성시경은 "'색드립' 치는 여자와 내숭 떠는 여자 중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물었고, 허지웅은 "같이 '색드'립 치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색드립'을 심하게 치는 여자라면 차라리 내숭이 낫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왔다 갔다 하는 여자가 좋다. 현명한 여자라면 조절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bonbon@osen.co.kr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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