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을 마다하지 않았다. 다만 남자다.
아담 다니엘이라는 남성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짝퉁 연예인이다. 그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원조 연예인은 바로 팝의 디바 마돈나.
다니엘은 지난 12년 동안 4000회 이상의 쇼를 진행했다. 마돈나가 그동안 선보였던 행사를 따라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점점 인기가 오르면서 다니엘은 단순히 퍼포먼스만 비슷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까지 변형 시켰다.
마돈나와 비슷해지기 위해 다니엘이 지출한 비용은 50000 파운드(약 8400만 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성형수술로만 지불한 금액이라면 꽤 큰 비용이다.
다니엘은 "15살부터 마돈나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앨범을 멈추지 않고 따라 부를 수 있다. 마돈나는 힘이 넘치는 캐릭터다. 항상 그녀를 따라하지만 행복하다"고 밝혔다.
OSEN
미러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