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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에일리, 시스루 드레스 파격변신 "난 낮져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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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다크나이트' 코너에서 에일리는 유명 가수로 등장해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했다.

이어 에일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배트맨이다. 내 모든 걸 줄 거다"며 "난 낮져밤이다"고 밝혀 남자들을 흥분케 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까지 총 17명의 크루들이 주체할 수 없는 개그본능을 앞세워 활약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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