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잠옷 입고 고상한 취미…“미술 전공자 같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1 08: 08

배우 박한별이 한밤중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땡땡이 잠옷 입고 DIY 페인팅 중. 언뜻 보면 미술전공자 그럴 듯 하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의자에 앉아 앞에 놓인 이젤 위 캔버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와 잠옷 차림에도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한별 잠옷도 예쁘네”, “정말 미술 전공자 포스네요”, “완성된 작품이 보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지난 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은우와 연인사이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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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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