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해변가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해변가에서 높이 점프한 채 양 팔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짧은 기장의 꽃무늬 점프수트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지원이 38살이라니 믿기지 않네”, “점프 실력도 남다르다”, “화보 촬영 중인가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허삼관'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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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