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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절친 정재형과 ‘나 잡아 봐라’ 즐거운 한 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1 09: 10

배우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과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잡아봐라! 어이없는 음악요정의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하게 걷고 있는 엄정화와 그의 뒤에서 빤히 바라보고 있는 정재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남매 같은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정화 정재형 너무 귀엽다”, “두 분 정말 남매 같아요”, “엄정화 너무 매력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멋진 악몽'에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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