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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빨대 물고 조는 그녀...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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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남희 기자]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인 빅토리아(에프엑스)가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자고 일어났더니 '깜짝 선물' , 여러분 감사해요~"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컷으로 첫번째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입에 빨대를 물고 자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두번째 사진에서 빨대가 아닌 종이백을 물고 귀여운 멍을 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우시다~~" "우리도 감사해요!!" "이번 영화 완전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빅토리아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판 '꽃보다 누나' 인 동방위성 TV '화양저저'에 합류, 지난달 27일 터키로 떠났다.
imn9495@osen.co.kr


<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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