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배우 서우가 ‘흥서우’로 변신했다.
서우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런던 첫 날! 호텔 와서 언니들이랑 슈퍼콤마비 파자마 파티. 흥났어요 흥서 흥서! 신나 신나 완전 신나! 내 잠옷이 제일 잘 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소파 위에 올라가 춤을 추며 신난 모습이다. 특히 그는 품이 큰 잠옷을 입어 더욱 아담해 보이는 몸매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우는 키 작은 게 매력이야”, “서우 춤추는 모습 너무 귀여워”, “신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우는 지난 달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jsy901104@osen.co.kr<사진> 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