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선물 인증샷도 화보처럼…“행복한 30살 생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4 07: 36

배우 박민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앙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싶어요. 힛 행복한 생일맞이하게 해준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늘어놓은 채 양 손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일상 사진도 화보처럼 소화하는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민영 배우 생일 축하드려요”, “ 박민영 인증샷도 이렇게 예쁠 일인가”, “박민영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채영신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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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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