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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순수의시대’, 맨몸섹시 신하균..수트섹시 콜린퍼스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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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맨몸의 섹시함을 고스란히 드러낸 배우 신하균이 ‘수트섹시’의 정석, 콜린 퍼스를 잡을 수 있을까.

신하균-장혁 주연 영화 ‘순수의 시대’는 오는 5일, 개봉하며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 특히나 개봉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을 추격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순수의 시대’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실시간 예매율 15.6%(4일 오전 7시 기준)로 2위를 차지했다. ‘킹스맨’의 25.5%를 뒤쫓고 있는 상황.

현재 ‘킹스맨’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국내 극장가를 장악, 극 중 요원으로 등장하는 콜린 퍼스의 매니아층이 생겨나는 상황에서 과연 똑같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지만 전혀 다른 색을 지닌 ‘순수의 시대’가 신하균의 ‘맨몸 섹시’를 앞세워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순수의 시대’는 전쟁이 난무하고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욕망을 다룬 이야기로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trio88@osen.co.kr

<사진> ‘순수의 시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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