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눈 내리는 스키장의 동안 미녀…“스키는 처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4 08: 31

가수 채연이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키라는 걸 타러 용평이라는 데를 오다니. 처음인 듯. 게다가 눈도 내려주시고. 아마 이번 겨울 마지막으로 보는 눈일지도 모르겠다. 감기 때문에 첫 날은 스키를 꾸역꾸역 탔다지만 밤새 끙끙. 둘째 날은 아파서 쉬는 걸로. 간만에 감기로 고생 좀 하겠어. 내일 중국은 어떻게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내리는 눈을 맞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스냅백과 핑크색 스키복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스키 타는 모습도 예쁘네요”, “중국에도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지난 설연휴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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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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