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개념 아이돌' 그룹, "그런 일 없었다" 부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05 08: 20

‘개념 아이돌’로 불린 한 남성 그룹의 10대 멤버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터졌다. 이에 이 같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이 그룹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전 OSEN에 “그런 일은 없었다”며 사건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삼일절 국기 계양으로 ‘개념 아이돌’로 불렸던 남성 그룹의 10대 멤버 A씨가 지인을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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