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 수성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06 07: 30

영화 '킹스맨'이 신작 공세에도 정상을 수성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수입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킹스맨)는 지난 5일 하루 6만5,65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7,739명이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개봉한 '순수의 시대'는 6만1,5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헬머니'와 '버드맨'은 각각 3만5,934명과 2만589명을 모아 3,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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