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조한선과 소주 병나발 부는 중?…‘코믹 커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7 09: 04

배우 홍수아가 조한선과의 설정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주병 나팔 불어요. 나팔 아니라네. 병나발이라네? 한국영화 ‘멜리스’ 촬영 중 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각자 소주병을 들고 마시고 있는 홍수아와 조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소주를 마시는 것처럼 리얼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병나발 너무 웃겨요”, “소주 마시는 표정이 리얼하다”, “‘멜리스’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올 여름 개봉하는 공포 영화 ‘멜리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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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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