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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이, 체중 감량 실패…'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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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가수 김태우가 딸 지율이의 체중을 걱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는 소율, 지율 자매의 체중을 점검했다.


이날 체중 점검에서 첫째 소율이는 14.5kg, 둘째 지율이는 13.5kg을 기록했다. 김태우는 지율이의 몸무게 줄어든 것으로 착각하고 기뻐했지만, 한달 전 12.8kg에서 약 700g 늘어난 것을 깨닫고 좌절했다.  김태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믿고 싶었던 거다. 비밀인데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데가 드디어 접히지 시작했다"며 "먹을 것을 끊을 수 없으니 활동량을 늘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ja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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