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골든글러브2', ‘조선 4번타자’ 이대호 모델 발탁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3.10 11: 16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펀웨이즈가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가 2015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조선 4번타자’ 이대호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골든글러브2'는 국내 최초 모바일 실시간 대전 야구게임으로, 고도화된 실시간 대전은 물론 편리한 진행과 빠른 승부가 가능한 시즌 모드, 홈런더비와 도전모드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골든글러브2'는 3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본격 흥행몰이에 나서고자 일본 소프트뱅크 소속 이대호 선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gglove2/hardLaunching.nhn)에서 '골든글러브2' 소식받기를 신청하면 즉시 10만원 상당의 이대호 선수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패키지에는 이대호 선수카드와 클래식 영입권, 투수 및 타자 아이템 세트 등 총 6종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NG 컷 등 이대호의 흥미진진한 광고 촬영 영상과 '골든글러브2' 팬들에게 보내는 인터뷰 영상도 제공해 이대호를 아끼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펀웨이즈 박민규 대표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를 늘여갈 계획이며, '골든글러브2'와 함께 더욱 즐거운 야구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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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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