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걸그룹 마마무가 내달 컴백한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마마무는 내달 초 프로젝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근 녹음을 마쳤으며, 프로젝트성 컴백이지만 방송 활동도 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지난해 데뷔해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등을 히트시키며 실력파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보컬 디렉팅과 안무 등에 직접 참여할 정도의 실력파로 '자생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실력파임을 입증했다. 앞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마마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선배 가수들도 제칠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대중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상파 음악방송 PD들 사이에서도 실력파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특히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네 멤버 모두 뛰어난 가창력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신곡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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