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여자 선수들도 반한 섹시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3.12 11: 43

12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포미닛 현아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시상 내역은 투표에 의한 시상으로 신인상, BEST 5, 정규리그 MVP 등 11개 항목의 수상자가 현장에서 발표됐으며 시상식은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우리은행과 2위 신한은행, 3위 KB스타즈가 참석한 가운데 감독, 주장, 대표 선수 1명씩 나와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는 3월 15일 오후 5시에 신한은행의 홈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1위 팀인 우리은행의 홈인 춘천에서 3월 22일 1차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로 챔피언을 가린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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