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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인순이 출연, 김태우 셋째 임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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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가수 인순이가 '오마베'에 출연, 김태우의 셋째 임식을 축하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가수 김태우의 의외의 인맥, 가요계 대모 인순이가 출연해 김태우의 두 딸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 모습이 전파를 탄다.

평소 김태우와 인순이는 세대를 뛰어넘는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김태우의 결혼식 축가는 물론, 딸 지율이의 돌잔치에도 참석할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이 두텁다고. 이에 김태우 셋째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야할 지인 1순위로 인순이를 꼽으며 특별 초대했다.

절친한 후배의 초대에 한걸음에 달려온 인순이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김태우는 지인 중 가장 처음으로 셋째 임신 소식을 인순이에게 공개했는데.

슬하에 딸 하나뿐인 인순이는 김태우의 셋째 임신 소식을 듣자 “외동딸이 자라면서 외로워하더라. 기왕이면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김태우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한편, 김태우의 행복한 셋째 임신 소식, 그리고 인순이와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 자매의 환상적인 케미는 오는 14일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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