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새 가족 생겨 반가워..셋째 이름은 해율"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4 17: 03

 '오마베' 김태우가 셋째를 가진 것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 가족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가족들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그는 셋째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세 번째라서 느낌이 왔다"면서도 "계속 신기하다. 가족이 생겨 반갑다"고 셋째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5명까지는 괜찮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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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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