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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준호, 연인인 듯 친구인 듯 다정 투샷…'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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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영화 ‘스물’의 이유비와 준호가 깜찍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어제 드디어 ‘스물’ vip 시사회를 끝마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개봉 뒤에 무대 인사 때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비와 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인 듯 친구인 듯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준호 둘 다 귀여워”,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스물’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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